브롤스타즈 영웅브롤러 나니, 래리 로리, 롤라의 장점과 단점 비교 (2/8)

브롤스타즈 팬 여러분! 오늘은 영웅브롤러 전체 25개 브롤러 중 두번째로 나니, 래리 로리, 롤라의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니, 레리로리, 롤라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게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니(NANI)

나니는 초고화력과 넓은 유효 사거리를 가진 유리 대포형 브롤러로, 정확한 에임과 고난이도의 조작을 요구합니다. 기본 공격의 범위는 좁지만,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해 하이스트 금고나 보스 로봇 같은 큰 표적에 유용합니다. 특수 공격은 강력한 근접 화력을 제공하며, 가젯을 활용하면 순식간에 적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이 낮고, 탄속이 빠르지만 투사체 크기가 작아 원거리에서 정확한 에임이 필요합니다. 스킬셋이 불안정해 초보자에게는 어렵고, 팀파이트에 기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수에게는 강력하지만, 안정성이 부족한 변수창출형 저격수로 평가됩니다.

장점

나니는 위치에서 세 갈래로 퍼지는 공격으로 지형을 장악하고 부쉬 체크에 유용합니다. 일반 공격은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며, 초근접 시 666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강력한 근접 대응력을 가집니다. 사거리는 최대 11.67타일로, 원거리 브롤러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수 공격은 직접 조종이 가능해 초장거리 암살 및 백도어가 가능하며, 가젯을 통해 이동 범위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상성 관계는 나쁘지 않으며, 모티스와 같은 브롤러에게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가젯과 스타 파워는 안정성과 딜량을 보완해 주며, 워프 피프와 자동 집중 스타파워는 효과적인 활용을 도와줍니다.

단점

나니는 체력이 매우 낮고, 이동 속도도 보통이라 원거리 브롤러의 기준으로도 취약합니다. 공격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적의 이동을 예측해야 하고, 벽이 많으면 명중률이 크게 떨어집니다. 특수 공격은 사용 중 이동이 불가능하며, 위험도가 크고 후딜레이도 있어 근접 전투에서 불리합니다. 높은 조작 난이도와 긴 재장전 시간으로 인해 상황에 따라 맵빨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타 파워와 가젯 의존도가 높아서 부족할 경우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수 공격이 초장거리에서만 효과적이며, 벽에 의해 쉽게 차단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개활지에서의 성능이 뛰어나지만,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는 낮은 범용성과 높은 난이도가 문제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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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로리(LARRY & LAWRIE)

래리&로리는 투척수이면서도 단일 소환수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브롤러입니다. 평소에는 긴 사거리의 투척 공격으로 적을 괴롭히고, 근접 상황에서는 특수 공격으로 로리를 소환하여 근접 대응력과 피해 분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공격은 초근거리에서 높은 피해를 주지만, 원거리에서는 맞추기 어렵고 재장전 속도가 느립니다. 따라서 중근거리에서 강력한 폭딜로 적을 압박하고, 난전 상황에서 유리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래리&로리는 브롤 볼, 핫존 같은 난전 모드에서 조커픽으로 활용될 수 있는 브롤러입니다.

장점

래리&로리는 뛰어난 능력치를 갖춘 브롤러로, 대미지, 이동 속도, 체력 모두 우수합니다. 일반 공격은 장거리에서 강력하며, 근접전에서도 효율적입니다. 특수 공격은 체력과 대미지가 우수해 다용도로 활용됩니다. 스타파워는 근접 대응력과 재장전 속도를 개선하여 성능을 더욱 강화합니다. 뛰어난 근접 대응력과 넓은 상성관계 덕분에 다양한 브롤러와 모드에서 강력하며,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합니다.

단점

래리&로리는 느린 재장전 속도와 탄착 속도로 인해 유지력이 부족하고 원거리에서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로리에 의존도가 높아, 로리 없이는 성능이 제한되며, 로리의 AI가 한계가 있어 원거리에서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래리는 근접전에서는 강력하지만, 재장전 및 탄착 속도와 로리 의존도 문제로 인해 특정 상황에서는 약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

롤라(LOLA)

롤라는 자신을 따라하는 분신을 이용해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딜러입니다. 분신의 위치를 직접 조정할 수 있어 광범위 견제나 킬 결정력 강화가 가능하지만, 두 캐릭터를 동시에 다뤄야 하므로 본체가 무방비해지기 쉽습니다. 분신이 물몸이라 특수기를 날리기도 쉬우며, 스타 파워와 가젯으로 운용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이상적인 사용법은 분신과 본체를 겹쳐 배치해 화력을 1.5배로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신의 이동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장점

롤라는 우수한 기본 스펙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체력 3800과 평균 이상의 명중률을 바탕으로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근접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특수 공격인 분신을 활용하면 피해량이 1.5배로 증가해 폭딜이 가능하고, 분신의 다양한 활용법으로 폭넓은 전략이 가능합니다. 분신을 겹쳐 사용하거나 지형에 따라 조정하는 등 많은 전술적 선택이 가능하며, 넓은 상성 관계 덕분에 카운터가 적습니다. 전반적으로 롤라는 다방면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단점

롤라의 분신 조작은 매우 까다롭고 본체와의 동시 조작이 어려워 분신의 유틸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분신의 체력이 낮고 독립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해 개별 활용이 힘들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겹쳐서 사용하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롤라의 스킬셋은 주로 폭딜에 특화되어 있어 팀 보조나 유틸성이 부족합니다. 또한, 분신의 양면성 때문에 제시, 벨, 페니와 같은 하드 카운터에 취약해 이들 브롤러와의 대결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니 vs 레리로리 vs 롤라의 장단점 비교 요약

브롤러	장점	단점
나니	- 높은 공격력과 특수 공격의 높은 폭딜	- 낮은 체력으로 인한 생존력 문제
	- 원거리에서 강력한 견제력	- 높은 조작 난이도
	- 강력한 스타 파워와 가젯들	- 재장전 속도와 긴 딜레이
	- 넓은 상성관계	- 스킬셋의 높은 의존도
레리&로리	- 우수한 기본 스펙과 안정성	- 느린 재장전 속도
	- 뛰어난 근접 대응력	- 느린 탄착 속도
	- 강력한 특수 공격으로 높은 폭딜	- 높은 로리 의존도
	- 범용성 높은 스타 파워	- 로리의 한계점
롤라	- 우수한 기본 스펙과 안정성	- 분신 조작의 어려움
	- 강력한 특수 공격으로 폭딜 능력	- 딜링에 특화된 스킬셋
	- 다양한 활용 가능한 특수 공격	- 특정 하드 카운터 브롤러에게 취약
	- 넓은 상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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